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문단 편집) === KING-ZONE DragonX === 킹존이 가장 크게 징계를 때렸는데, 대상 선수인 라스칼에게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9651|무기한 출장 금지라는 중징계]] 및 사회 봉사 명령과 그 기간 동안 로스터 제외라는 강수를 두었다. 라스칼의 아이디가 밝혀진 것이 아프리카-ROX전 이후였어서 아프리카가 잘못된 대처로 팬덤에서 강하게 비판받는 것을 본 지라 과감하게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주전 맴버인 칸의 실력이 뛰어난지라 라스칼의 이탈이 팀에 치명적이지도 않다. 다만 칸의 건강 상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서 라스칼이 등판한 경기들이 은근히 있음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칸의 건강 문제가 또 터진다면 다른 식스맨인 커즈가 탑으로 가던가,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 [[I May]]가 보여준 포지션 비틀기 작전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된 셈이다. 이러한 킹존의 결정에 대해 방출이 더 쌔지 않느냐, 결국 팀에서 안고 가는 것이니 처벌이 낮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라스칼을 방출한다면 해외리그 어디든 가서 프로 생활하고 돈을 받아먹고 살 수는 있지만, 무기한 출전 정지는 다른 팀으로 가지도 못하고 게임 출장도 못하며 팀에서 용서해줄 때까지 썩어야 하니 프로 스포츠 선수들 입장에서는 방출보다도 심각한 처벌이라는 시각도 있다. 죄질만 따지고 본다면 에이밍보다 라스칼이 더 안좋다. 허나 킹존은 라스칼에게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중징계를 내렸고, 이후 연습생을 받을때 공개적으로 검증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내놓기도 하였다. 거기다 하차니의 페북을 통해 킹존 사무국 직원과 대표가 라스칼을 데리고 직접 사과하러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킹존은 믿을 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 무기한 출장금지 1시즌에 그치고 서머 2라운드부터는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지나치게 짧은, 솜방망이 처분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2018년 LCK를 기준으로 본다면 라스칼이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은 고작 이 기간뿐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롤드컵을 고려한다 해도, 6인 로스터 제한에서 커즈-피넛 대신 라스칼을 데려갈 확률도 적다. 또한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킹존은 다시 한 번 [[https://twitter.com/KINGZONEDX/status/1018873248463769600|입장문]]을 내었는데 라스칼의 자필 사과문과 봉사활동 사진을 첨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여전히 일베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핑계가 아니냐는 등의 지적이 있긴 하지만 실언에 대한 사과로서는 이 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다는 여론이 더 많은 편이다. 특히 일베 용어를 썼다는 점에 대해서 핑계없이 잘못이 맞다고 인정해 아프리카보다는 여론이 좀 더 좋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